현대중공업 ‘조직개편’‥권오갑 사장 그룹 ‘기획실’ 전담

조경희 / 기사승인 : 2014-09-15 10:38: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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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78년 현대중공업 입사 뒤 부사장 지내

[산경투데이=조경희 기자]현대중공업그룹이 14일 효율적인 경영체제 도입을 목표로 현대중공업의 경영전략, 재무 등을 맡아오던 기획실을 그룹 전체을 관장하는 그룹 기획실로 확대개편 했다.


현대중공업그룹은 이날 "효율적인 경영체제를 위해 기존 현대중공업 기획실을 그룹기획실로 개편했다"고 밝혔다.


그룹기획실장 겸 현대중공업 사장은 권오갑(62) 현대오일뱅크 사장이 임명됐다.


권 신임사장은 한국외대를 졸업, 1978년 현대중공업에 입사한 뒤 현대중공업 서울사무소장(부사장)을 지낸 뒤 지난 2010년 8월부터 최근까지 현대오일뱅크 대표이사 사장을 역임했다.


현대중공업 관계자는 "그룹사 경영을 쇄신해 위기를 극복하고 새롭게 도약하기 위한 의지를 반영한 것"이라고 말했다.


권 사장의 후임은 문종박(56) 현대오일뱅크 부사장이 내정됐다. 문 부사장은 연세대를 졸업, 1983년 현대중공업에 입사한 후 현대중공업 경영지원본부장(전무), 기획조정실장(부사장) 등을 맡아오다 이번에 현대오일뱅크 대표이사를 맡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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