엔씨소프트, 게임 ‘흥행’으로 주식가치 UP

산경투데이 / 기사승인 : 2017-09-25 17:50: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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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경투데이]지난 6월 출시한 모바일 게임 리니지M이 흥행 조짐을 나타내고 있다.


이런 가운데 증권업계에서는 리니지M 제작사 엔씨소프트의 목표주가를 상향했다.


20일 금융투자업계에 따르면 동부증권은 이날 "엔씨소프트의 리니지M의 흥행 효과는 아직 초기일 뿐이며 3분기부터 본격적으로 실적을 끌어올릴 것"이라며 엔씨소프트의 목표주가를 기존 54만원에서 61만원으로 올렸다.


권윤구 동부증권 연구원은 보고서를 통해 "리니지M이 이벤트와 업데이트 효과로 3분 일평균 65억원의 매출을 올릴 것으로 기대된다"며 "마케팅비도 리니지M에 대한 공격적인 마케팅이 집행됐던 2분기 대비 감소할 것으로 예상된다"고 전했다.


또한 그는 분석을 토대로 엔씨소프트가 3분기 매출과 영업이익이 각각 전년동기대비 249%, 453.8% 증가한 7592억원, 3606억원을 기록해 시장 기대치를 상회할 것으로 내다 봤다.


아울러 권 연구원은 "올해 리니지M의 일매출 가정을 기존 52억원에서 58억원으로 상향해 엔씨소프트의 전체 영업이익 추정치를 11.4% 상향했고 이에 따라 목표주가 역시 상향조정한 것"이라고 설명했다.


그러면서 "4분기 아이온 레기온즈와 팡야 모바일, 내년 블레이드 앤 소울과 리니지2의 모바일 버전 신작까지 라인업도 우수하다"고 덧붙였다.


한편, 메리츠 종금증권도 엔씨소프트에 대해 투자의견을 ‘매수’로 유지한다고 발표했다.


<사진=뉴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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